2025년부터 확 달라지는 임신·출산 지원금, 미리 확인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오리입니다! 2025년부터 임신과 출산 관련 지원 정책이 더욱 확대되고 변화한다는 소식, 혹시 들으셨나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가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예비 부모님들과 현재 임신을 준비 중이신 분들을 위해 2025년부터 새롭게 적용되거나 확대되는 주요 임신·출산 지원금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미리 알아두시고 좋은 혜택들을 놓치지 마세요!
1. 첫만남이용권, 더 든든하게!
출생 아동에게 지급되는 '첫만남이용권'은 2025년에도 계속되어요. 특히, 둘째아 이상부터는 지원금이 더 늘어나는데요.
- 첫째아: 200만 원
- 둘째아 이상: 300만 원
으로 지급되어요. 이 지원금은 국민행복카드(바우처) 형태로 지급되며,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병원, 약국, 조리원, 유아용품 구매 등 아동 양육에 필요한 다양한 곳에서 사용하실 수 있어요.
2. 난임 부부를 위한 지원 확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는 부부들을 위한 지원도 대폭 강화가 된다고 해요.
- 난임 시술 건강보험 본인부담률: 30%로 일괄 적용되어 부담이 줄어들어요.
- 지원 횟수: 아이 한 명당 25회로 확대되어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해요.
- 가임력 검사 지원: 최대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난자·정자 동결·보존 비용도 지원된다고 해요.
- 난임 휴가: 6일(유급 2일 포함)로 확대되어 난임 치료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고 해요.
3. 임신 전 건강관리 지원 신설!
임신을 준비하는 단계부터 건강한 임신을 돕기 위한 새로운 지원도 시작된다고 해요.
- 지원 대상: 20~49세의 모든 가임기 남녀
- 지원 내용: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의 건강관리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요. 난소기능검사, 부인과 초음파, 정액검사 등 건강한 임신 준비에 필요한 검사들을 포함해요.
4. 육아휴직 및 기업 지원 강화!
부모의 육아 부담을 덜고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지원도 확대되어요.
- 대체인력 지원금: 출산휴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시 기업에 지급되는 대체인력 지원금이 기존 80만 원에서 120만 원으로 인상된다고 해요.
- 유연근무 장려금: 사업주에게 지급되는 유연근무 장려금도 월 10~40만 원에서 월 20~60만 원으로 확대되어요.
-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중소기업의 경우 배우자 출산휴가 급여 지급 기간이 기존 5일에서 20일로 늘어날 예정이에요.
2025년부터 달라지는 임신·출산 지원금은 예비 부모님들과 육아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각 정책의 상세 내용과 신청 방법은 해당 부처의 공식 발표나 관련 기관 웹사이트를 통해 반드시 다시 확인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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