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은 철학적 배경과 자연과학적인 배경에 의해 1879년 하나의 학문으로 탄생하였다. 이후 현대 심리학 발전에 크게 공헌한 초기 심리학파들과 현대심리학의 학파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1) 구성주의 최초의 심리학 학파인 구성주의는 19세기에 생겨났다. 구성주의자들은 물질을 분석하고, 세포, 분자, 원자로 분류하는 생물학자, 화학자, 물리학자들의 노력에 영향을 받았다. 구성주의 심리학은 자연과학의 대상인 외적 경험이 대상과 전혀 다른 내적 경험, 즉 우리의 사고, 감정 그리고 의지를 연구해야 한다고 하여 그 연구 대상을 의식으로 삼았다. 자기의 의식적 경험을 스스로 관찰하고 언로로써 보고하는 분석적 내성법이라는 방법을 통해 마음의 구성요소를 분석하고 이러한 구성요소가 어떻게 상호작용하는가를 발견하려고 노..
심리학의 역사를 말할 때 흔히 "심리학의 과거는 길지만 그 역사는 짧다"라고 말한다. 이는 고대부터 인간을 이해하고자 하는 것에 대한 관심은 있었으나, 이러한 관심이 과학적인 하나의 학문으로 발전된 현대심리학의 역사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심리학이 하나의 학문으로 탄생한 것은 철학적인 배경과 자연과학적인 배경에 의해서이다. 1) 철학적 배경 학문의 근원은 고대 그리스의 철학에 있다. 고대에는 인간 자체의 생물학적 속성인 신체와 철학적 속성인 마음에 관하여 주로 사색적으로 기술하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Platon은 마음이란 인간의 신체와는 별개로 존재하는 영혼이라고 본 이원론을 처음으로 주장하였다. 즉 현존하는 사물의 실체와 영혼의 실체를 분리하고자 하였다. Aristoteles는 마음..
최근 심리학이 다른 과에 비해 경쟁률이 높으며 세계에서도 심리학의 인기는 높은 추세에 속한다. 최근 성폭력, 자살 등의 사회문제와 행복 추구 등 인간 개개인뿐 아니라 사회적으로도 인간 심리에 대해 관심이 많아지고 심리학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심리학이 사람의 마음을 알아내는 비결을 연구하는 학문이라든가. 독심술, 심령 과학으로 또는 철학이나 생물학의 일부로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심리학을 전공하면 관상, 수상 등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며 자신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해달라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심리학은 어떤 신비스러운 것을 연구하는 것도 아니고 사색만 하는 학문도 아니다.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행동하고 생각하는 것들을 과학적으로 체계화하려는 학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