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산전 경제프로젝트

월급 250만원, 남는 돈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돈의구조'부터 다시 만들었다.

by park오리 2026. 3. 23.
반응형

월급 250만원 가계부 정리

6장. 월급 250만원, 남는 돈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나는 '돈의구조'부터 다시 만들었다

1️⃣ 그래서 나는 '돈의 구조'부터 다시 만들었다

나는 저축을 못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다만, 돈의 흐름을 몰랐다.

 

나는 늘 "그래도 저축은 하고 있어"라고 생각했다.

월급은 매달 들어왔지만, 이상하게 남는 돈은 없었다.

 

어느 날 통장을 하나씩 펼쳐보며 깨달았다.

 

나는 돈을 저축하지 못한 게 아니라,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한 번도 제대로 본 적이 없었다는 것을

 

그래서 결심했다.

 

수익을 늘리기 전에 돈의 구조부터 다시 만들기로.

 

2️⃣ 월급 250만 원 기준으로 다시 계산해봤다

 (세후 기준)

 

고정지출

카드비 : 50만 원

통신비 : 10만 원

보험료 : 7만 원

대출상환 : 50만 원

차량유지비 : 15만 원

 

총 고정지출 : 132만 원

 

변동지출 평균

식비 : 20만 원

생활비 : 30만 원

병원/예비지출 : 10만 원

 

평균 변동지출 : 60만 원

 

총지출 192만원

 

250만 원 192만 원 = 58만 원

 

나는 늘 남는 돈이 없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58만 원이 남고 있었다.

 

문제는 없었던 게 아니라,

흘러가고 있었던 것이다.

 

3️⃣ 그래서 만든 3단 구조

나는 남는 58만 원을 단순히 저축이라고 부르지 않았다.

그건 너무 막연했다.

 

대신 이름을 붙였다.

"미래 적금"

 

비상금 통장 – 30만 원

목표 : 6개월 생활비 (1,200만 원)

 

투자 통장 – 15만 원

ISA, 장기 ETF
장기 복리 구조용

 

블로그·미래 통장 – 13만 원

도메인, , 소액 투자
블로그 수익은 전부 이 통장으로

 

핵심은 단순하다.

 

생활비와 미래 자금을 섞지 않는 것.

 

분리하지 않으면

미래의 돈은 항상 현재의 내가 가져가 버린다.

 

나는 그 실수를 반복해 왔다.

 

이번에는 다르게 하기로 했다.

 

4️⃣ 퇴사 기준을 숫자로 만들었다

나는 내 감정으로 퇴사하지 않기로 했다.

 

부수입 월 50만 원 이상
✔ 3개월 연속 유지
비상금 6개월 확보 완료

 

이 조건이 충족되기 전까지
나는 준비 중이다.

 

기준이 생기자

조급함은 줄어들었다.

 

5️⃣ 나는 임신을 변수로 두지 않았다.

나는 임신을 예외로 두지 않았다.

처음부터 계획에 포함시켰다.

 

병원비 여유 자금 최소 200만 원
출산 후 소득 공백 6개월 대비 (블로그수)
남편 월급 의존도 70% 이하 유지

 

나는 남편을 믿지 않아서가 아니다.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는 구조를 만들고 싶었다.

 

아이를 기다리는 시간에도
돈 때문에 서로 예민해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나는 돈을 더 벌기 전에
새지 않게 만드는 법부터 배웠다.

 

6️⃣ 이 장의 문장

돈은 많이 버는 사람이 지키는 것이 아니다.
흐름을 아는 사람이 지키는 것이.

 

나는 지금,
수익보다 돈의 구조를 먼저 만드는 중이다.

수익은 결과이고, 구조는 준비다.

반응형